"Whisper of Waves"
"Whisper of Waves "
Exhibition Details
"Yearning for the Day" : JU MEEN KIM
Time
2025.12.09 ~ 12.26
Location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29길44 갤러리 명
44 Bongeunsa-ro 29-gil, Gangnam-gu, Seoul
Outline 전시개요
김주민 (1978)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 석사 . 미국 Academy of Art University Fine Art 학사
여행을 하며 창밖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의 풍경에 감탄하고, 때로는 거대한 자연을 보며 인간의 나약함을 깨닫게 되며, 넓은 세상으로부터 이상과 포부를 꿈꾸게 된다. 작품 속 자연과 도시의 풍경은 작가가 여행하며 기억하는 장면들을 보여준다. 자연과 도시는 우리가 그 안에서 살아가며 관계를 형성하는 공간이다. 인간의 얼굴이 그의 인생을 반영하는 것처럼, 자연과 도시도 독특한 얼굴로 그들만의 삶을 표현하고 있다.
우리의 인생은 회노애락의 파도를 타고 있다. 멀리서 보이는 대자연 속 우리의 삶은 평온해 보이지만, 미세하지만 치열한 개인들의 삶이 덧씌워져 있다. 그 안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고독한 인생의 여정에는 필연적으로 다른 이와의 소통이 요구된다. 이러한 ‘관계’가 기쁨이 되기도 하지만 피로감을 주기도 하며, 더 나아가 삶에 회의감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작가의 작품 속 외로이 서있는 전봇대는 작가를 포함한 각 개인들의 고독한 자아를 반영하며, 얽힌 전선줄은 이들 간의 소통의 의지를 나타낸다. 역설적으로, 작품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은 잿빛 세상에 드리워진 고독한 자아를 밝고 따뜻한 색감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를 보여준다.
작가는 일반적인 풍경을 벗어나 높은 시각에서 이미지를 사용한다. 대자연의 광활한 하늘, 끝없는 땅과 바다는 우리의 삶을 바라보고, 만져주고, 안아주는 따뜻한 품으로 생각된다. 강조된 마띠에르와 생크림처럼 달콤한 느낌, 그리고 리듬감 있는 나이프 사용으로 밝고 경쾌함을 표현하여 편안하고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전한다. 반면, 화려하지만 조화로운 색감은 고독한 자아의 극복과 관계의 조화를 유지하려는 결의를 나타낸다. 작가는 작품 속 따뜻한 자연을 통해 관람자에게 위로를 주며, 보다 행복한 삶의 열망을 전한다.
Exhibition Details
"Yearning for the Day" : JU MEEN KIM
Time
2025.12.09 ~ 12.26
Location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29길44 갤러리 명
44 Bongeunsa-ro 29-gil, Gangnam-gu, Seoul
Outline
전시개요
김주민 (1978)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 석사 . 미국 Academy of Art University Fine Art 학사
여행을 하며 창밖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의 풍경에 감탄하고, 때로는 거대한 자연을 보며 인간의 나약함을 깨닫게 되며, 넓은 세상으로부터 이상과 포부를 꿈꾸게 된다. 작품 속 자연과 도시의 풍경은 작가가 여행하며 기억하는 장면들을 보여준다. 자연과 도시는 우리가 그 안에서 살아가며 관계를 형성하는 공간이다. 인간의 얼굴이 그의 인생을 반영하는 것처럼, 자연과 도시도 독특한 얼굴로 그들만의 삶을 표현하고 있다.
우리의 인생은 회노애락의 파도를 타고 있다. 멀리서 보이는 대자연 속 우리의 삶은 평온해 보이지만, 미세하지만 치열한 개인들의 삶이 덧씌워져 있다. 그 안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고독한 인생의 여정에는 필연적으로 다른 이와의 소통이 요구된다. 이러한 ‘관계’가 기쁨이 되기도 하지만 피로감을 주기도 하며, 더 나아가 삶에 회의감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작가의 작품 속 외로이 서있는 전봇대는 작가를 포함한 각 개인들의 고독한 자아를 반영하며, 얽힌 전선줄은 이들 간의 소통의 의지를 나타낸다. 역설적으로, 작품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은 잿빛 세상에 드리워진 고독한 자아를 밝고 따뜻한 색감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를 보여준다.
작가는 일반적인 풍경을 벗어나 높은 시각에서 이미지를 사용한다. 대자연의 광활한 하늘, 끝없는 땅과 바다는 우리의 삶을 바라보고, 만져주고, 안아주는 따뜻한 품으로 생각된다. 강조된 마띠에르와 생크림처럼 달콤한 느낌, 그리고 리듬감 있는 나이프 사용으로 밝고 경쾌함을 표현하여 편안하고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전한다. 반면, 화려하지만 조화로운 색감은 고독한 자아의 극복과 관계의 조화를 유지하려는 결의를 나타낸다. 작가는 작품 속 따뜻한 자연을 통해 관람자에게 위로를 주며, 보다 행복한 삶의 열망을 전한다.